개통 일정은 경북 김천(국도 59호선) 8월 4일, 경기 안성(국도 38호선) 8월 5일, 경기 연천(국도 3호선) 8월 29일 오전 11시, 전북 진안-무주(국지도 49호선) 8월 30일 오전 10시 순이다.
314억원이 투입된 이 사업은 올해 초 개통한 구미시 구간(6.1km)과 연계돼 김천-구미 지역 간 접근성이 향상될 전망이다.
공도읍에서 대덕면까지의 상습 교통혼잡구간 정체를 해소해 지역주민의 이동편의를 개선하고, 경부고속도로(안성IC) 접근성 향상으로 평택, 용인 등 주변 도시 간 이동성도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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