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년 전 실종된 전북대 이윤희 씨의 등신대 사진을 훼손한 40대 남성이 검찰에 넘겨졌다.
A 씨는 지난 5월 8일 오후께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 한 사거리에 세워져 있던 이윤희 씨의 등신대 사진을 훼손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등신대 사진은 이윤희 씨의 가족들이 그를 찾기 위해 세워 놓은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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