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는 이날 경기를 앞두고 "전민재가 병원에서 정밀 검사를 받은 결과 좌측 내복사근 미세 손상으로 확인됐다"며 "약 2~3주의 회복 기간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전했다.
전민재는 전날(20일) 경기 전 수비 훈련 도중 좌측 옆구리에 통증을 느꼈고, 선발 라인업에 유격수로 이름을 올렸다가 경기 전 이호준과 교체됐다.
전민재의 이탈은 현재 10연패 늪에 빠진 롯데에 청천벽력과 같은 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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