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佛·발트3국 등 우크라 파병 준비…獨·폴·伊 등 지원만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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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佛·발트3국 등 우크라 파병 준비…獨·폴·伊 등 지원만 할듯

우크라이나 전후 병력 파병에 대한 서방 각국의 입장이 점차 드러나고 있다.

◆'파병' 영국·프랑스·벨기에·발트국 등…호주·캐나다 가능성도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는 19일 의지의 연합 정상들에게 "앞으로 수일 내 미국과 만나 강력한 안보 보장 제공 계획을 다듬고, 적대행위가 종료되면 '보장군' 배치를 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독일은 특히 리투아니아에 5000명 규모의 여단급 육군 병력을 이미 배치했다는 점을 내세우며 우크라이나 지상군 파병에 거리를 두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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