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크스윙 비디오판독 '1호 번복' 피해자? 염갈량 작심 발언…"75~80도로 하자, 불만 없지만 배트 돈 것이나 마찬가지" [잠실 현장]
유영찬이 선두타자 박찬형에게 우익수 키를 넘기는 2루타를 허용하고 득점권에 몰렸다.
이 때 롯데 벤치가 체크스윙 비디오판독을 실시해 판정이 번복됐다.
롯데의 추가 득점 없이 경기가 종료됐지만, 고승민이 적시타라도 치고 이후에도 롯데 공격이 계속 연결됐더라면 체크스윙 비디오판독 결과로 인해 경기 분위기가 뒤집히는 상황이 나올 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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