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데리고 日 여행 떠나기전 광견병 검사, 국내서도 가능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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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데리고 日 여행 떠나기전 광견병 검사, 국내서도 가능해진다

앞으로 일본으로 반려동물을 데려갈 때 필요한 광견병 항체 검사를 국내에서도 받을 수 있게 된다.

그동안 일본으로 반려동물을 데려가기 위해서는 일본 농림수산성이 지정한 검사기관에서 항체 검사를 받아야 했다.

농식품부는 일본으로의 반려동물 혈액 샘플 검사 의뢰가 꾸준히 늘고 있는 점을 고려해 지난해 4월 일본 측에 국내 검사기관 지정을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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