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 게이츠 "韓 ODA 예산 확대하길…GDP 0.7% 이상적"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빌 게이츠 "韓 ODA 예산 확대하길…GDP 0.7% 이상적"

방한 중인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 빌 게이츠 게이츠재단 이사장이 21일 한국이 공적개발원조(ODA) 예산을 더욱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가장 파급력이 큰 ODA는 국제다자보건기구에 투자하는 것"이라며 "다자기구들이 더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고 ODA 예산 중 15%를 글로벌헬스에 기여해서 한국이 더 많은 기여를 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게이츠 이사장은 "0.7% 달성은 단기간에 결과가 나올 것으로 생각하지 않지만, 이상적으로 구체적 계획을 통해 0.5%까지 앞으로 5년 내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며 "함부로 말할 순 없지만 한국은 굉장히 독특한 국가로, 수혜국에서 공여국으로 전환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