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종전 후 안보 보장 논의와 관련, 중국을 ‘안전보장국’(guarantor)에 포함해야 한다는 러시아의 제안을 공식 거부했다.
이는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이 전날 “우크라이나 안보 보장 논의에 러시아가 반드시 참여해야 하며, 중국도 보장국에 포함돼야 한다”는 입장을 밝힌 데 따른 대응이다.
트럼프 대통령 측의 제안으로 젤렌스키 대통령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의 3자 정상회담에도 열린 입장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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