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북미총괄 법인(SEA)이 지난 7월 기존 뉴저지주 리지필드파크 사옥의 임대차 계약이 만료됨에 따라 같은 주에 위치한 앵글우드 클리프스로 사옥을 이전할 계획이다.
삼성전자 북미총괄 법인의 새로운 사옥은 LG전자 북미법인과 한 동네에 위치해 '이웃'간 경쟁구도가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북미 총괄법인은 앵글우드 클리프스 사옥으로 내달 정식 사무실을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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