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 사는 20대 한국인이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이하 무한성편)을 영화관에서 몰래 촬영한 혐의로 현지 경찰에 의해 체포됐다고 교도통신이 21일 보도했다.
경시청 오쓰카경찰서에 따르면 도쿄에 사는 한국 국적의 S씨는 지난달 18일 신주쿠구 영화관에서 스마트폰으로 무한성편을 몰래 찍어 저작권을 침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무한성편은 한국에서는 22일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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