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상호 "조국 사면으로 가장 피해본 건 李 대통령…피할 수 없어 결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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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호 "조국 사면으로 가장 피해본 건 李 대통령…피할 수 없어 결단"

우상호 대통령실 정무수석은 21일 "8·15 광복절 정치인 특별사면으로 가장 피해를 본 사람은 이재명 대통령"이라고 말했다.

우 수석은 "정치인 사면은 발표하기 며칠 전 논의가 된 것인데 사면을 할지 말지, 사면을 한다면 어느 범위로 할지 등을 고민했다"며 정치인 사면을 결정하기 전 이 대통령이 세운 세 가지 원칙에 대해 언급했다.

우 수석은 "대통령 임기 중 조 전 대표 사면은 피할 수 없을 것 같다는 정무적 판단을 했다"며 "어느 시기가 바람직하냐는 것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는데, 어차피 사면을 할 것이라면 취임 초에 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해서 사면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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