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DC, 스테이블코인보다 높은 경쟁력·견제 수단까지 가능”[ESWC 2025]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CBDC, 스테이블코인보다 높은 경쟁력·견제 수단까지 가능”[ESWC 2025]

여기에 CBDC 이자 지급까지 가능하다면 스테이블코인보다 높은 경쟁력을 가질 것이란 분석이다.

사진=픽사베이 ◇CBDC 경제 영향 미미…‘안정성’이 무기 조성훈 연세대 경제학부 교수는 2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학자대회의 ‘디지털 통화2’ 세션에서 “선진국은 이미 지급결제 인프라가 잘 구축돼 있어 CBDC의 필요성에 의문이 제기돼 왔다”며 “그러나 스테이블코인 확산으로 코인런, 통화주권 약화 등이 새로운 위험 요인으로 등장했다”고 말했다.

본질적으로 경제에 큰 영향을 주지 않기 때문에 CBDC를 발행할 필요성이 없다는 의미가 아니라, 이같은 안정성으로 필요시엔 강력한 통화정책 수단과 스테이블코인 견제 도구로도 활용할 수 있다는 제언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