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의정부시 아파트 신축 공사장에서 발생한 50대 근로자 추락 사고와 관련해 경찰과 고용노동부가 DL건설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선 가운데, 해당 현장이 사고 이전부터 안전 문제가 있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21일 복수의 매체에 따르면, 이번에 사고가 발생한 현장은 과거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점검에서 ‘101동 낙하물방지망 탈락 위험’ 지적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외에도 안전난간, 추락 방호망, 안전대부착설비 등 기본 안전조치 미비 지적만 6건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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