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소방서는 을지연습 및 민방위 훈련과 연계한 ‘2025년 전국 동시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을 안양시청 일원에서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화재 및 재난 상황에서 소방차의 신속한 현장 도착을 돕고 국민적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한 목적이다.
평소 교통량이 많은 도심 구간에서 실제 차량 통제 절차가 시범 운영됐고, 소방·경찰·시청 등 총 24명의 인력이 투입돼 소방차의 원활한 진입로 확보를 목표로 한 움직임이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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