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주호 사장은 21일 서울 웨스틴 조선 호텔에서 열린 ‘체코 두코바니 원전사업 기자재 공급사 설명회’에서 “이번 사업의 성공적인 완수를 위해서는 국내 공급사들의 많은 협력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번 설명회는 한수원이 지난 6월 체코 두코바니 신규 원전 건설 최종 계약을 체결함에 따라 기자재 공급사들의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수원은 연말까지 체코 사업 참여를 위한 보조기기 공급사 신청을 완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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