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이 남편 기태영에게 뼈 있는 일침을 가했다.
제작진이 준비한 게임은 '전기 젠가'였다.
유진이 박스를 열며 "이게 전기가 아니고 진동인가 봐"라고 말하자, 기태영은 전기가 흘러나올 것처럼 생긴 구성품을 들고 "이보세요.여기 전기가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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