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대한빙상경기연맹은 "20일 제3차 이사회에서 김선태 연맹 쇼트트랙 경기이사 겸 성남시청 감독을 대표팀 임시 총감독으로 선임하기로 의결했다"고 21일 발표했다.
김선태 임시 총감독은 대표팀 상비군 코치와 장비 담당 지도자, 중국 창춘시 감독, 일본 대표팀 코치 등을 거쳐 2014년 한국 쇼트트랙 대표팀 사령탑에 처음 선임됐고,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에서도 대표팀을 지휘했다.
쇼트트랙 기존 지도자 A와 B는 지난해 12월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2024~2025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투어 3차 대회 기간 공금 처리 문제로 지난 5월 연맹 스포츠공정위원회에 회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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