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K리그 또 오심’ 권경원-김준하 감면...박수일-이호재는 사후 징계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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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K리그 또 오심’ 권경원-김준하 감면...박수일-이호재는 사후 징계 결정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1일 제10차 상벌위원회를 열어 권경원, 김준하에 대한 사후 감면과 박수일, 이호재에 대한 사후 징계를 부과했다.

FC안양의 권경원은 지난 15일 K리그1 26라운드 포항스틸러스와의 경기중 후반 40분경 상대 선수의 공격을 수비하는 상황에서 어깨 혹은 팔로 상대 선수의 안면을 가격했다.

당시 주심은 파울 선언과 함께 김준하에게 경고를 부여했고, 전반 23분경 경고를 받았던 김준하는 경고 2회에 따라 퇴장이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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