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은 21일 우리나라의 높은 자살률을 줄이기 위해 “인공지능(AI)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온라인 게시글에서 확인되는 자살 위험 징후를 신속하게 탐지해 대처하라”고 지시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진행된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자살 방지 종합 대책’을 보고받으며 “우울증 등 고위험군에 대해서 신속하게 치료비를 지원하고 즉각적으로 위기 대응을 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라”고 주문했다.
대통령실은 이날 대통령이 보고받은 자살 방지 종합 대책과 관련해 추후 브리핑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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