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류냐 이적이냐’ 한국 왔던 바르셀로나 MF, 중원 과포화로 ‘계륵’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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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류냐 이적이냐’ 한국 왔던 바르셀로나 MF, 중원 과포화로 ‘계륵’ 됐다

21일(한국시간) 스페인 ‘스포르트’는 “카사도는 바르셀로나에 잔류할지, 오는 9월 1일 이적시장 마감 전에 팀을 떠날지 결정을 내려야 한다”라고 보도했다.

위 매체에 따르면 카사도와 측근은 올 시즌 바르셀로나에서 출전 시간이 많이 않을 것이라는 점을 인지하고 있다.

카사도는 지난 17일 레알마요르카와의 라리가 개막전에서도 선택을 받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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