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 대전시장은 21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전 0시 축제는 2023년 첫 개최 이후 지역경제 활성화와 도시 브랜드 제고, 세계적 축제로의 도약을 목표로 해왔다"며 "짧은 기간 동안 '노잼도시'라는 오명을 벗고 '꿀잼도시·완잼도시·웨이팅의 도시'라는 수식어가 따라붙는 전국에서 가장 핫한 도시로 변화시켰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경제효과와 도시 브랜드 제고, 관광객 증가라는 세 가지 성과를 동시에 거둔 축제"라며 "앞으로 대전이 대한민국 최고의 관광·축제 도시로 성장하는 데 큰 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시장은 "대전 0시 축제는 '관객의 축제'가 아니라 '시민이 만드는 축제'라는 점에서 특별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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