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해피기버(이사장 권태일)와 국립청소년우주센터(원장 이현배)가 공동 주관한 ‘꾸물꿈을탐험대 1기 - 우주과학캠프’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지난 8월 19일부터 21일까지 전남 고흥 국립청소년우주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에는 지역아동센터 대구지원단 산하 11개 센터, 총 92명의 아이들이 참가했다.
권태일 해피기버 이사장은 “아이들이 단순히 시간을 보내는 것이 아니라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는 힘을 얻는 과정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진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이 주도적으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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