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한·미 관세협상을 주도했던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여한구 산업부 통상교섭본부장이 오는 25일(현지시간) 열리는 한·미 정상회담 준비차 3주 만에 미국에 간다.
김 장관과 여 본부장의 이번 방미는 한·미 정상회담을 준비 겸 관세협상의 후속 논의를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김 장관은 정상회담에 앞서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장관과 크리스 라이트 미국 에너지부 장관을, 여 본부장은 제이미슨 그리어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를 각각 만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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