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축구협회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 축구 국가대표팀을 응원할 공식 슬로건을 팬 공모를 통해 선정한다고 21일 밝혔다.
한편, 축구대표팀의 월드컵 응원 슬로건은 2002 한일 월드컵의 '비 더 레즈(Be the Reds)'를 시작으로 매번 팬 공모를 통해 선정되고 있다.
▲2006 독일 월드컵 '레즈 고 투게더(Reds go together) ▲2010 남아공 월드컵 '승리의 함성, 하나된 한국' ▲2014 브라질 월드컵 '즐겨라 대한민국' ▲2018 러시아 월드컵 '위, 더 레즈(We, the Reds) ▲2022 카타르 월드컵 '더 뜨겁게, 더 레즈(The Reds)로 이어져 응원 열기를 모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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