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은 21일 오는 방일, 방미 순방을 앞두고 "어려운 환경이기는 하지만, 국민을 믿고 국가 이익을 최우선에 두고, 호혜적인 외교·안보 정책이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케데헌'을 통해서 다시 대한민국 문화의 우수성을 전 세계가 체감하고 있다"며 "문화예술은 국격을 높이고 또 국민에게 긍지를 심어줄 뿐만 아니라 무한한 경제적 가치를 지닌 국가 소프트파워의 핵심"이라고 했다.
이를 위해 "세계적인 콘텐츠 기업 육성을 목표로 정책 금융을 확대 공급하고, 인공지능에 기반한 콘텐츠 생태계 구축에도 힘을 쏟아야겠다"며 "높은 문화의 힘으로 세계를 선도하는 문화강국의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범정부 차원의 장기 전략을 수립해야 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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