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충남 7월 수출, 美 관세 리스크에도 선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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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종·충남 7월 수출, 美 관세 리스크에도 선방했다

보고서는 대전·세종·충남 지역의 전체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0.6% 증가한 81억9000만 달러, 수입은 5.8% 감소한 36억 9000만달러로 집계됐다.

세종은 의약품(41.3%), 무선통신기기부품(155.5%), 화장품(57.5%) 등의 수출이 늘어나며 전체 수출이 전년 동월과 비교해 18.6% 증가했다.

무역협회 대전세종충남본부 관계자는 "대전은 타이어와 기계류가 전체 수출 실적을 견인했고, 충남은 집적회로반도체와 관련 장비가 수출실적 증가했다"면서 "세종은 통신기기부품, 의약품, 화장품 등 전반적으로 수출이 증가했고, 특히 의약품의 경우 스위스 신규수출 품목에 오르며 수출 다변화에 힘을 보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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