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의회 백남환 의장(성산2·상암)이지난 18일 대장–홍대선 역사 위치 변경을 촉구하는 1인 릴레이 시위에 참여했다.
이날 백 의장은 박강수 마포구청장에 이어 릴레이 시위 두 번째 주자로 나서며, 레드로드 R1구간(버스킹 광장~홍대입구역 8번 출구)에서 1시간 가량 피켓 시위를 벌였다.
역사 변경을 요구하는 릴레이 1인 시위는 지역 주민과 상인, 문화예술인 등도 함께 참여하여 목소리를 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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