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픽] AI 스타트업 투자, 한국선 여전히 '험난한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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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픽] AI 스타트업 투자, 한국선 여전히 '험난한 길'

온디바이스 AI를 개발하는 김연석 제틱AI 대표는 "경기 상황이 좋지 않은 여파도 있겠지만 1년도 안 된 기업이 투자받으려 하면 매출이 얼만지를 따지는 투자업계 경향이 있다"고 지적했다.

이 대표는 한국인이 창업해 미국에서 한국 최초 글로벌 B2B 분야 유니콘(가치 10억달러 이상의 비상장 스타트업)으로 성공한 센드버드의 사례를 들며 "스타트업 AI 매출 상당 부분이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에서 나올 수 있는데 국내 대기업은 SaaS 사용에 비용을 지불하는 것을 꺼리는 경향이 있다"고 아쉬워했다.

AI 붐에서 제2의 네이버, 카카오[035720]가 될 회사가 스타트업 중에 나올 수 있다"며 코스닥전용펀드 조성 및 퇴직 연금 시장 참여 등의 투자 활성화책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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