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은 21일 현 지도부 임기 단축과 조기 전당대회 개최에 대한 당원들의 추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조국혁신당이 지난 20일부터 이틀간 진행한 전 당원 투표 결과 '당 대표 권한대행·최고위원 전원 임기 단축 및 조기 전당대회 개최'에 투표자 98.36%가 찬성했다.
조기 전당대회 개최에 대한 당원들의 압도적 지지를 확보한 만큼 조국 전 대표의 대표직 복귀에도 힘이 실릴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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