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 'AI 조이' 공개…"게임 캐릭터가 실제 사람처럼 대화"[게임스컴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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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 'AI 조이' 공개…"게임 캐릭터가 실제 사람처럼 대화"[게임스컴 2025]

┼ 조이가 스스로 감정을 결정하고 실제 사람처럼 자연스러운 대화가 가능합니다 ┼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크래프톤의 김형준 인조이 스튜디오 대표가 인생 시뮬레이션 게임 '인조이(inZOI)'에 적용한 인공지능(AI) 기술과 향후 개발 방향을 공개했다.

김 대표는 20일(한국시간) 독일 쾰른에서 열린 세계 최대 게임쇼 '게임스컴 2025'에서 "인조이는 단순한 생활 시뮬레이션을 넘어 AI를 통해 완전히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게임이 될 것"이라며 "조이(게임 내 캐릭터)들이 스스로 상호작용을 결정하고 감정을 표현하는 혁신적인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인조이는 게임 안에 순수하게 LLM(거대언어모델)으로 AI 전체를 돌리면 굉장한 호출 비용이 발생하는데, 인조이 자체가 갖고 있는 내부적인 시스템을 3분의 2 정도 활용하고 대화나 자연스러운 관계 등 최소화된 부분만 AI를 사용해 비용문제를 극복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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