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파리 올림픽 펜싱 남자 사브르 단체전 금메달리스트인 베테랑 구본길(부산광역시청)이 제65회 대통령배 전국남녀선수권대회 개인전 정상에 올랐다.
국가대표 선발에 반영되는 올해 4개 대회 중 3개 대회가 끝난 가운데 구본길은 1월 전국남녀종목별오픈대회에서 개인전 2위, 5월 국가대표 선발대회에선 3위에 올랐고, 이번 대회에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국내 대회에서도 국가대표 선발에 반영되는 올해 3개 대회에서 모두 우승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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