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어울림공동체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신규 발굴된 ‘리(里)’ 단위 마을공동체의 대표와 실무자를 대상으로 ‘공유워크숍’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워크숍에서는 손석환 ‘사회적협동조합 마을로’ 사업팀장이 강사로 나서 공동체 사업 운영 노하우와 성공사례를 공유했다.
양평군은 신규공동체를 대상으로 지난 6월부터 이달까지 ▲기본교육(공동체 사업 이해·문제 토론) ▲찾아가는 교육(공론장 운영·사업계획서 작성) ▲맞춤형 사업 실습(시범사업 운영·회계서류 작성) 등 단계별로 역량강화교육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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