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이 국토교통부 공개시스템을 살펴본 결과, 8월 21일 등록 기준 전국에서 신고가 상승 폭이 가장 큰 단지는 부산시 해운대구 우동 소재 ‘해운대 I PARK’ 71A평형(161.6㎡) 64층 매물로 나타났다.
이 평형은 종전 가격이었던 28억원에서 12억5000만원 오른 30억5000만원에 신고가로 중개거래 됐다.
이 평형 종전가격은 지난 2024년 4월 33억원으로, 8억원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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