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 3일' 제작진이 악동역에서 10년 만의 감동의 재회를 할지 이목이 쏠린다.
21일 KBS 편성표에 따르면 오는 22일 오후 10시 '다큐멘터리 3일 특별판 어바웃타임-10년 전으로의 여행 72시간'이 예정대로 방송된다.
지난 2015년 방영된 '다큐멘터리 3일-안동역' 편에서 VJ와 여학생 두명이 10년 뒤 이 시간(오전 7시 48분), 이 장소(안동역)에서 만나자고 약속을 했었고, 이에 VJ 또한 최근 "10년 전 약속한 그날이 오고 있다.가요? 말아요?"라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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