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다시 세계 무대 진출에 실패한 중국이 대한민국에게 아픔을 줬던 남미 출신 명장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중국 소후닷컴은 21일(한국시간) 콜롬비아 매체를 인용, 중국축구협회가 전 멕시코 국가대표팀 감독 후안 카를로스 오소리오 감독에게 국가대표팀 감독을 제안했고 세부 사항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중국축구협회가 마침내 9월에 새 감독 선임을 마무리할 것"이라며 "오소리오 감독에게 계약 제안했고 지금 세부 사항을 논의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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