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부동산은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인 강남3구와 용산구는 6·27 대출 규제 이전에 거래된 계약이 시차를 두고 반영되면서 강남·용산구는 상승폭이 커진 반면 서초·송파구는 감소해 혼조세 양상"이라며 "대출 규제와 여름 휴가철 비수기가 맞물려 서울 대부분의 지역에서 매수 문의가 줄고 관망하는 분위기가 짙다"고 전했다.
경기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 대비 0.1% 오르며 2주 연속 상승했다.
수도권 아파트 전세가격(0.04%)은 서울(0.07%), 경기(0.03%), 인천(0.01%) 모두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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