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연속 1천만 관중 돌파를 눈앞에 둔 프로야구 2025시즌의 인기가 TV 중계 시청률로도 입증되고 있다.
19일 KBS 2TV에서 생중계한 롯데-LG 경기도 같은 기준 시청률 0.7%로 전체 11위에 올랐고, 같은 날 SBS스포츠가 생중계한 두산 베어스와 한화 이글스 경기 시청률도 0.6%(12위)로 나타났다.
한 방송사 관계자는 "이는 오히려 프로야구가 젊은 시청자층인 20∼49세 사이에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는 방증"이라며 "올해 프로야구 중계 시청률은 수도권 20∼49세 기준으로 1% 가까이, 가구당으로는 2∼3% 나오는 경우가 많아졌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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