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전지현은 다음 달 10일 공개 예정인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북극성'에 대해 "굉장히 기대된다"고 운을 뗐다.
'북극성' 촬영하면서 좋았던 점에 대해 전지현은 "사실 매 작품마다 이런 기분을 배우가 느끼는 건 아니다.굉장히 집중을 하고 그 캐릭터에 빠져 있게 되면 현장에 있어도 작가님 또는 현장에 있는 감독님하고 연결되어 있는 기분이 들 때가 있다"며 "'북극성'에서 문주 역할을 연기할 때는 작가님과 연결되어 있는 느낌을 받았다"고 밝혔다.
평소 하는 생각에 대해서 그는 "'나이가 들었을 때 여배우, 전지현은 어떤 모습일까?' 그런 생각을 사실 끝도 없이 한다"며 "가정에서도 그렇고, '앞으로 우리 아이들은 어떻게 커서 무슨 일을 할까?' 이런 생각도 한다"며 "결과적으로는 '오늘 할 수 있는 거를 잘 하자' 이런 생각을 사실 더 많이 한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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