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자율주행 기술이 물류 분야에 접목돼 삼다수 운송에 자율주행 트럭이 도입된다.
제주도는 21일 도청 삼다홀에서 제주개발공사, 자율주행 전문기업 라이드플럭스, 물류기업 제주로지스틱스와 '자율주행 기반 화물운송 산업 육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사업은 국토교통부가 지난 7월 1일 삼다수공장과 회천물류센터 간 15.7㎞ 구간을 '제주 스마트 물류 자율주행자동차 시범운행지구'로 지정한 것을 기반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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