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국무총리는 수기오노 인도네시아 외교장관을 접견하고 긴밀한 양국 간 우호협력 관계를 확대 발전시켜 나가는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21일 총리실에 따르면 김민석 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수기오노 장관과 만나 "양국이 방산·에너지·인적교류를 비롯한 여러 분야에서 매운 가까운 관계라면서 이러한 긴밀한 관계가 전방위적으로 더욱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 김 총리는 "인도네시아에 약 2300여개의 한국기업이 진출해 있으며, 방산‧에너지를 포함한 제반 경제 분야에서 협력이 두드러질 뿐만 아니라 인적 교류도 2024년에 78만명에 이르는 등 양국이 사회‧문화적으로도 매우 가까운 관계"라면서 "이러한 긴밀한 관계가 전방위적으로 더욱 확대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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