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PS 정화준 책임이 '제48회 미국 진동협회 기술 컨퍼런스'에서 기술공유 발표 후 참석자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한전KPS 제공 전력 설비 정비 전문회사인 한전KPS가 세계적 권위의 미국 학회의 초청을 받아 이른바 'K-발전정비' 기술 노하우를 전파했다.
21일 한전KPS에 따르면 최근 사흘간 미국 버지니아 뉴포트뉴스에서 열린 '제48회 미국 진동협회 기술 컨퍼런스(VIATC?Vibration Institute Annual Training Conference)'에 참석해 발전설비 구조물 공진개선 성공 사례를 발표했다.
컨퍼런스에서는 한전KPS의 발표 이외에도 모션 증폭 및 추적 기법을 활용한 펌프 진동문제 해결, 기계학습을 이용한 풍력터빈 진단 기술 등 다양한 진동 관련 기술과 고난이도 설비진단 사례가 공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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