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회삿돈 43억 횡령' 혐의 '징역 3년' 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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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 '회삿돈 43억 횡령' 혐의 '징역 3년' 구형

검찰이 회사 자금 43억 원을 횡령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배우 황정음에게 징역 3년을 구형했다.

황정음은 자신이 100% 지분을 소유한 훈민정음엔터테인먼트에서 자금 43억 4천만 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는다.

한편, 황정음에 대한 선고 공판은 9월 중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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