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회 국립오페라단 성악콩쿠르 대상에 베이스 김석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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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회 국립오페라단 성악콩쿠르 대상에 베이스 김석준

제24회 국립오페라단 성악콩쿠르 대상 수상자로 베이스 김석준이 선정됐다고 21일 국립오페라단이 밝혔다.

국립오페라단 성악콩쿠르는 만 35세 이하 성악 전공자를 대상으로 한 대회로, 소프라노 박혜상·황수미, 테너 김건우·정호윤 등 세계적인 성악가들을 배출한 국내 최대 성악 경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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