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지난 19일 KPGA 노조가 최근 해고 통보를 받은 직원 3명과 함께 기자회견을 개최한 것에 대한 반박이다.
최근 KPGA와 KPGA 노조는 직원들에 대한 징계를 놓고 날 선 대립을 이어가는 중이다.
KPGA 측은 이날 발표한 '노조의 편향되고 사실을 호도한 기자회견에 대한 반박'이라는 제목의 입장문을 통해 "협회가 내린 징계는 오직 업무상 과실과 재발 방지를 위한 정당한 조치였으며 보복과는 전혀 무관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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