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의 스타 박민지는 지난해 6월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에서 통산 19번째 우승을 거둔 뒤 1년 넘게 '20승'이라는 대기록에 도전하고 있다.
KLPGA 투어에서 20승은 구옥희, 신지애 두 명만 달성한 기록으로, 박민지가 1승을 더하면 역대 3번째 주인공이 된다.
21일 경기도 포천의 포천힐스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1라운드에서 박민지는 버디 7개를 잡아내고 보기는 하나로 막아 6언더파 66타로 상위권에 이름을 올려 또 한 번 우승 가능성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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