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정후는 21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경기에 6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지난 12일 샌디에이고전 이후 매 경기 안타를 때려내고 있는 이정후는 9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이정후는 첫 타석부터 달아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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