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李대통령 결단으로 '추석 검찰 폐지' 실현될 것"…9.25 본회의 목표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정청래 "李대통령 결단으로 '추석 검찰 폐지' 실현될 것"…9.25 본회의 목표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검찰개혁 기조와 관련 "검찰청 폐지, 공소청·중수청 설립을 담은 정부조직법을 9월 내에 본회의에서 처리하기로 당과 대통령실이 입장을 같이했다"며 "전적으로 대통령께서 결단해주신 부분"이라고 밝혔다.

당은 전날 이 대통령과 당 지도부 만찬 직후 "당정대는 이견 없이, 그리고 흔들림 없이 검찰개혁을 추진할 것을 분명하게 확인했다", "수사·기소 분리 대원칙을 추석 전까지 정부조직법 개정안에 담기로 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날 당 정책조정회의에선 원내 사령탑인 김병기 원내대표가 이 대통령이 지난 19일 언급한 '배임죄 완화'에 대해 당 차원의 추진 의사를 밝히고, 역시 이 대통령 지시사항인 '공공기관 개혁' 입법을 공식화하는 등 정책적 당정일체 기조를 대외적으로 강조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프레시안”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