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에른 뮌헨 소식통 ‘FCB인사이드’는 21일(한국시간) 이탈리아 ‘투토 스포르트’를 인용하여 “인터밀란이 김민재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영입이 가능한지 검토 중인데 한 가지 조건이 있다.바로 뱅자맹 파바르가 팀을 떠나는 것이다.인터밀란은 파바르를 매각해야 김민재 이적료 충당이 가능하면서 선수단 내 공간 확보도 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김민재가 시즌 막바지로 향할수록 실수가 잦아지고 실점이 많아지면서 독일 언론은 점점 김민재를 비판하기 시작했다.
뮌헨은 이미 여름 이적시장이 시작되고 나서 타를 영입하면서 새 시즌 주전은 타와 다요 우파메카노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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