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방적 강의' 갇힌 한국 대학…"혁신적 교육방법 활용" 교원 47%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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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방적 강의' 갇힌 한국 대학…"혁신적 교육방법 활용" 교원 47%뿐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21일 한국교육개발원(KEDI)이 공개한 '대학교육 혁신의 숨은 동력: 동료교원과 인센티브' 보고서에 따르면 일반대학 교원 3639명을 조사한 결과 혁신적 교육방법을 자주 활용한다는 응답은 47.3%에 불과했다.

대학 특성별로도 혁신적 교육 방법을 자주 활용하는 비율은 교육 관련 인센티브가 잘 마련된 곳이 54.8%, 그렇지 않은 곳은 39.1%였고 대학 본부의 교육 혁신이 잘 되는 곳은 58.1%, 그렇지 않은 곳은 41.2%로 차이를 보였다.

또 교원의 지위에 따라서도 혁신적 교육방법 활용에 차이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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