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중권 “조국, 활동할수록 국민 짜증 유발... 민주당으로 책임 갈 것”
진중권 광운대 특임교수가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의 사면 후 행보를 강력 비판했다.
진 교수는 조 전 대표가 재심청구를 못 할 것이라고 단언했다.
진 교수는 "조국에 대해 이미 국민적 판단이 내려졌다.사면을 놓고도 반대가 훨씬 많은 상황"이라며 "조국이 활동하면 할수록 국민이 짜증나게 되고 그 책임은 민주당에 갈 수 있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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